[AI타임스] 엘마인즈, AI 적용한 '비명 인식 비상벨'로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6-05
- 조회 : 259회
관련링크
본문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 전문 엘마인즈(LMINDS, 대표 이현우)는 지난해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비명 인식 비상벨로 '2024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국민안전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국가가 공식적으로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국민은 인증 받은 제품을 믿고 사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기업은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 관련 분야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인증을 획득한 엘마인즈 비명 인식 비상벨은 55나노미터(nm) 크기의 음성인식 전용 ASIC 칩을 탑재한 제품이다. 딥러닝 기반 신경망 엔진이 실시간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해 비명 소리를 인식, 비상벨을 울리는 것이 포인트다.
화재, 강도 침입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소리를 질러 비명인식비상벨을 작동시킬 수 있다. 비상벨 작동 시에는 경광등이 활성화되고 경찰 출동 경고 멘트가 크게 발생한다. 직접 벨을 누르지 않아도 경고음이 울리고 경찰, 보안업체 등에 즉시 연락이 전해져 빠른 상황 해결을 돕는다.
특히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단 한차례의 비명 소리를 정확하게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야외 기준 5~10미터(m) 실내 기준 10~12m 지하주차장 기준 20m 등 먼 거리에서도 비명 소리를 인식해 비상벨을 울리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발화 검증 알고리즘을 적용해 오작동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아무리 큰 소리를 내도 비명인식 단어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엘마인즈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시행에 따른 특정 장소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되며 제품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실제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필수로 자리잡았다. 비상벨 등 안전보건 시설 확보 의무를 위반하면 중대산업재해(사망사고) 발행 시 법정구속돼 처벌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공중화장실법도 시행되면서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도 의무화됐다.
엘마인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비명을 인지하고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범죄 발생 후 쉽게 비상벨을 누를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산업 현장, 공중화장실 뿐 아니라 학교폭력, 편의점 강도 등 범죄 현장에 설치해 바람직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