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데일리경제] 엘마인즈, 비상벨 오작동 리스크 해결 돕는 AI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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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6-20
  • 조회 : 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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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주)엘마인즈(LMINDS, 대표 이현우)'가 비상벨 오작동 최소화 실현 목표를 공개하며 조명 받고 있다. 최근 안심 비상벨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오작동 사례도 덩달아 늘어 이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안심 비상벨은 공공장소, 사업장 등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치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즉시 경보가 울리거나 지정된 연락처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러한 비상벨의 오작동 문제가 최근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239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공중화장실, 공원 등 3,304개소에 설치된 비상벨 중 매년 5,00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가운데 65%가 버튼 착각 등으로 인한 오작동 사례라는 점이다. 충북지방경찰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 내 비상벨을 통한 112 신고 건수가 5,259건에 달했다. 이 중 2,142건이 오작동으로 인한 신고였다. 이러한 비상벨의 오인·오작동 문제로 인해 공권력 낭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엘마인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비명 인식 비상벨인 ‘캐치24’를 선보이며 조명받고 있다. 캐치24는 비상벨을 직접 누르지 않아도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의 비명을 인식해 경고음을 울리는 장치다. 이로써 경찰 및 보안업체에 연락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기존의 이상 음원 감지기는 단발성 비명이나 큰 소음에 반응하여 오작동 리스크가 두드러졌다. 반면 캐치24는 사람의 음성 언어만을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치24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번의 비명에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게다가 물소리나 TV소리, 음악소리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비명 인식 단어를 인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5nm 크기의 음성인식 전용 ASIC 칩을 탑재해 딥러닝 기반의 신경망 엔진이 실시간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비명 소리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비상벨을 울리는 것이 포인트다.
 
엘마인즈는 지난해 비명 인식 비상벨 제품에 대한 국가기술표준원 NEP 인증을 획득헸다. 또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기술인증(NET)과 올해 재난 안전 제품 인증 등을 획득했다.
 
엘마인즈 관계자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특허 기술로 구현된 비상벨 시스템 덕분에 아무리 큰 소리라도 비명 언어가 아니면 인식하지 않는다."며 "공중화장실, 학교 교실, 야외CCTV, 공장설비,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방수, 방진 처리가 되어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안정적으로 오작동 걱정 없이 비명을 인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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